아토피 환자의 쾌적한 실내 온습도와 높은 습도의 부작용

꿉꿉한 여름 장마철이 다가왔어요. 
쾌적한 실내 환경에 대해 알아볼까요?

 

실내 습도

• 쾌적한 범위: 40%에서 60% 사이
• 15℃에서는 70%
• 18~20℃에서는 60%
• 21~23℃에서는 50%
• 24℃ 이상에서는 40% 정도가 적절
• 계절과 관계없이 적당한 실내 습도는 50~60% 정도

 

실내 온도

• 여름철: 23°C에서 26°C (73°F에서 79°F)
• 겨울철: 20°C에서 24°C (68°F에서 75°F)

 

온습도에 예민한
아토피 환자의 경우는?

실내에 적절한 온도(20~22도)와 습도(45~55%)를 유지하고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해야 합니다.

 

집안 습도가 높으면
어떻게 되나요?

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항원인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쉽게 번식합니다.
온도가 25도, 습도가 65% 이상 되면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의 포자 활동이 활발해집니다.

 

집안 습도 및 공기 관리

환기를 자주 해주고, 여름철에는 제습기나 에어컨으로 습도 관리를 해줍니다.

• 주방: 후드를 이용하여 공기를 교체하고, 수세미는 햇빛에 말려줍니다.
• 욕실: 환풍기를 이용하여 습기를 제거하고, 변기 및 타일은 식초나 베이킹소다로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해줍니다.
• 신발장: 오염물질이 묻어있는 신발이 들어있는 신발장을 열고 환기해줍니다.